동부화재, 프로미카 우대 서비스 특약 진행

입력 2013-01-02 11:18
동부화재가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소비자에게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미카 우대 서비스 특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동부화재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소비자(개인·업무용 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 600여 개의 지정 협력업체에서 사고로 인해 수리를 받을 경우 엔진오일교환, 에어컨 필터교환, 와이퍼 교체와 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 점검, 엔진룸 세척 중 1가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은 모두 국산 순정품이며, 에어컨항균필터와 와이퍼 교체를 선택할 경우 해당 제품을 수령해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은 배기량 3,000㏄이하, 6인승 이하인 국산 승용차(외제차, 디젤차량, SUV/RV 등 제외)에 한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보험의 원조 회사로서의 자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맞춤형 상품개발로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브랜드 파워 높여 741만대 판매 목표"▶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