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손요 결혼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입력 2013-01-02 17:07
[연예팀]'미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 손요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월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요는 오는 4월13일 S전자에서 근무하는 동갑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손요는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며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예전부터 다문화 가정을 꾸미고 싶었는데 현실이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수다 손요 결혼, 결혼 축하해요” “미수다 손요 결혼, 좋은 신부가 될 것 같아요” “손요 결혼, 결국 한국 남자와 결혼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요는 과거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국적도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 있다.(사진출처: KBS2TV)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 '그 겨울…' 조인성, 야릇한 1초 미소 '여심 홀릭' ▶ 2012년 연말시상식 가장 바빴던 연예인 '수지' ▶ 소녀시대 컴백 'i got a boy' 음원+뮤비, 1일 동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