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비눗방울, 아이 얼굴만한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입력 2013-01-02 10:33
수정 2015-08-31 13:49
[라이프팀] 컵라면 비눗방울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컵라면 비눗방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컵라면 비눗방울'은 한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만든 것으로 기존에 있는 작은 비눗방울 대신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들어주려 만든 아이디어 장난감이다. 어머니는 컵라면 용기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컵라면을 이용하여 '컵라면 비눗방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컵라면 비눗방울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하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엄마도 신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흔한 원룸 광고 “어서와 보증금 100은 처음이지?” ▶ 1월1일 헬스장 공감, 올해는 얼마나 갈까?▶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마지막 순간까지▶ 길냥이의 보은, 죽은 쥐 물어와 혼냈더니… '감동' ▶ 강민경 지퍼드레스vs박진희 지퍼드레스,노출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