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정준영 질투 “아빠 공연 제치고 정준영 만나러간 큰딸”

입력 2013-01-01 18:48
[연예팀] 가수 이승철이 정준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이승철은 1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우리 큰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공연을 제치고 ‘슈퍼스타K’ 부산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과 이승철의 큰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승철의 큰딸은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정준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큰딸에 대한 질투심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승철 정준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정준영 질투 대박이네”, “이승철 정준영 질투 훈훈”, “이승철 정준영 질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 : 이승철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혜교 치파오 vs 한복 비교해 보니… ▶ 신혜성,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새해 맞아 ‘훈훈’ ▶ 이석훈 1월 입대, 현역 입대 결정…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 ▶ 오래된 캬라멜, 생각 보다 달달해? 깜찍 안무+재치 개사 ‘인기’ ▶ [bnt포토] 박시연, 男心 뒤흔드는 볼륨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