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구라가 서인국에서 독설을 날렸다.지난 해 12월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주인공 서인국, 정은지가 출연했다.이날 서인국은 드라마 촬영 관계로 오프닝에 미참석, 이를 틈타 김구라는 “서인국이 MBC에서 나름 괜찮더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 분이 드라마를 찍고 배우로 돌변했다”고 맞장구를 쳤다.이어 김구라는 “서인국이 사실 ‘슈퍼스타K’의 응달이었다. ‘슈스케’ 출신 중 제일 안 됐었다”며 “시즌1이라 잘 안됐다. 허각도 잘 됐는데 서인국만 안됐다”고 독설을 퍼부으며 “그런데 ‘응답하라1997’로 일어섰다. 삶은 모르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정은지는 “선배님의 저력이 확 느껴지는 것 같다”고 감탄을 표해 또 한 번 웃음 짓게 만들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서인국 독설, 어떻게든 잘 됐으면 됐죠”, “김구라 서인국 독설, 맞는 말인 듯”, “김구라 서인국 독설에 정은지는 신났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혜교 치파오 vs 한복 비교해 보니… ▶ 신혜성,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새해 맞아 ‘훈훈’ ▶ 이석훈 1월 입대, 현역 입대 결정…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 ▶ 오래된 캬라멜, 생각 보다 달달해? 깜찍 안무+재치 개사 ‘인기’ ▶ [bnt포토] 박시연, 男心 뒤흔드는 볼륨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