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박수건달 시사회 “이제 다이어트가 필요 없겠어”

입력 2013-01-03 15:38
[이슬기 기자] 정혜영 박수건달 시사회가 화제다.배우 정혜영이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짧은 커트머리에 초록빛 원피스를 맵시 있게 차려 입은 그는 네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나이가 무색한 정혜영의 몸매 관리 비법은 운동과 꾸준한 식단 관리다. 출산 후 늘어진 뱃살을 관리하기 위해 시작한 식단은 ‘정혜영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명하다. 아침은 비타민과 닭 가슴살 한 조각, 고구마 한 개와 우유 한 잔을 마신다. 점심과 저녁 역시 닭 가슴살과 고구마로 통일한다. 이와 같은 식단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공급은 물론 낮은 GI 수치로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체력과 기력을 증가시켜 운동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비타민은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예방해준다.한편 정혜영 박수건달 시사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로 40대? 믿을 수 없어”, “결혼장려 부부인줄 알았더니 다이어트장려까지”, “원피스가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볼 것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