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슬, 크리스마스 장미돈다발 프러포즈 일석이조?

입력 2013-05-11 11:52
수정 2013-05-11 11:52
[라이프팀] 일생 단 한번의 잊지 못할 감동 프러포즈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할 기념일에 장미돈다발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최근 크리스마스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뜻깊은 기념일을 챙겨야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미돈다발이 화제다. 장미돈다발 서비스는 장미꽃다발을 1만원권 지폐로 포장해서 직접 배달해주는 것으로 사랑과 경제까지도 챙기겠다는 마음을 결합한 상품이다.모델로 나선 배우 최윤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장미꽃에 돈이 결합된 장미돈다발이면 고민이 필요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장미돈다발을 기획한 (주)오플라워 조영숙 대표는 "현금만 주면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랑으로 채워진 장미꽃과 함께 장미돈다발을 받으면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사진제공: 오플라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최종 투표율 75.8% 기록, 16·17대 보다 높아 ▶ 곰과 싸우기 위한 갑옷, 실제있었던 갑옷이라고? ▶ 대선 개표 결과 박근혜 당선, 20일 오전 당선증 교부 ▶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 신비함에 흠뻑 빠져들다! ▶ 센스 있는 알바생, 계란말이 위 서비스 ‘손님들 신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