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웃는 유령, 관중석 희귀한 형상 포착 '사람? 유령?'

입력 2013-03-21 20:10
수정 2015-08-14 13:44
[라이프팀] 축구장 웃는 유령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여러 개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장 웃는 유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콜롬비아 언론 '반구아르디아'에서 보도된 사진으로 지난 10월3일 열린 FC 포르투와 파리 생제르맹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당시 FC 포르투가 골을 넣고 난 후 세리모니를 하는 과정에서 관중석 사이에 웃고 있는 유령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네티즌들은 유령으로 추측하고 있다.축구장 웃는 유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진짜 유령같다" "축구장 웃는 유령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여자가 느낄 군대 "명절 날 시어머니가 20명" ▶ 막걸리 커플, 도 넘은 애정행각 '어디까지 만지는건지…' ▶ 농심 '너구리·새우탕' 스프에서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 검출 ▶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 얼마나 힘들었으면 루트에 목을 매달아… ▶ [bnt포토] 김우빈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