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클럽 촬영, 지연-구하라 클럽댄스 심취 '클럽 첫경험 맞니?'

입력 2013-02-28 01:26
[박문선 인턴기자] 구하라와 티아라 효민, 지연이 크러버들의 시선을 훔쳤다.비결은 무엇일까? 클럽댄스에 초강수를 둔 구하라는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이승기와 클럽댄스를 췄다. 그는 '펌핑춤' 하나면 클럽을 장악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영화 '기생령' 촬영차, 티아라 효민도 클럽촬영을 위해 안산에 있는 클럽을 찾았다. 이날 효민은 흘러내리는 머릿결을 섹시한 자태로 빗어넘기면서 시선은 아래로 두는 '럭셔리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클럽패션으로는 스팽글이 달려 조금만 움직여도 빛에 반사되어 반짝여 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티아라 지연도 영화 '기생령'에 출연중인 멤버 효민을 응원하고자 클럽에 등장했다. 손을 하늘로 찌르면서 복고댄스를추며 그는 클럽촬영에한껏 심취했다. 특히 구하라는 '강심장'에서 클럽댄스 최고녀로 거듭날 수 있는비법을 공개했다. 그 춤은 바로 '펌핑댄스'다.이것은 서두에슬슬 리듬을 타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오늘 클럽 물은좋은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서 클럽을 물색하기부터 시동을 건다.다음으로 필이 충만했다 싶으면 그때부터 몸을 펌핑질하는 것이다. 리듬에 맞춰 오른 팔을앞으로 툭툭 쳐가면서 온 몸 전체를 펌핑하듯이 격렬하게 흔들어 주는 것이다.펌핑 클럽댄스로 촬영장은 발칵 뒤집혀졌다. 출연진들은 펌핑 댄스를 따라하기 시작했으며이승기는 직접 구하라와 클럽댄스를춰보여 흥을 돋구었다.구하라의 클럽댄스 필살기 '펌핑댄스'하나만 있으면새벽4시까지도클럽에서 댄싱퀸이 될 수 있다는후문이다.(사진출처: 이스트스카이필름 /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임재범 토익시험 응시 목격담 솔솔~ ▶ 슈퍼주니어 성민, 버스회사 차렸나? ▶ 하지원, ‘7광구’ 석유의 비밀은 바로… 오징어먹물? ▶ ‘불후2’ 박재범, ‘애모’의 재해석 “신곡에 샘플링한 느낌” ▶ [★화보③] 김준희, 앙큼상큼 비키니와 요염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