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베트남 미녀 하이옌, 12월 베트남 남성과 결혼!

입력 2014-12-17 06:24
수정 2014-12-17 06:24
[연예팀]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배우 하 황 하이옌(25)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베트남 여성인 하이예은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1년 12월께 자신의 본국 베트남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하 황 하이옌은 2005년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2007년 '미수다'에 패널로 출연하며 아름답다는 찬사와 함께 인기를 얻었다. 그 후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산너머 남촌에는' 등에서 베트남 신부 역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며 2008년에는 다문화 여성 4인조 그룹 '미소'로 활동했다.한편 하이옌은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종방 후 2010년 한양여대 경영학과에 10학번으로 입학해 학교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방송 스케줄을 진행하며 학업을 충실하게 이어가는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녀시대 태연, 공연 중 남성 관객난입으로 끌려가 '충격' ▶[단독 인터뷰] 오정태, 태연 관객난입 '너무 손을 꽉 잡고 있어서…' ▶홍진영, 껌 좀 씹은 언니? 졸업 사진 보면 학교짱 인증 ▶'1박2일' 이승기, 봄 맞아 새로운 헤어스타일 '영구머리' 선보여 ▶산다라박, 2NE1 신곡 음원공개? 미투데이 통해 짧은 영상 게재 '관심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