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민요트나루 개장 "요트 문화 대중화에 기여"

입력 2014-12-17 05:26
[최태훈 기자] 4월16일부터 ‘여의도 시민요트나루’가 개장되면서 요트 문화의 대중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의도 시민요트나루(Seoul Marina)는 서울에서 최초의 정통마리나시설로써 시민들에게 요트 문화를전하게 된다. ‘마리나’는 계류시설, 수역시설, 육상시설 및 관련 서비스를 갖춘 항만과 유사한 시설을 총칭한다.시민요트나루는 개장일인 4월16일부터 19일까지 ‘2011 서울보트쇼’도 개최한다. 이는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트쇼로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더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서울보트쇼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요트체험의 일환으로 선원매듭만들기, 어린이 수상범버카 체험, 31피트 크루저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밴드의 공연 등 보고 즐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女, 성형하고 싶은 부위 1위 ‘뱃살’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女, 다이어트 결심계기 ‘벗은 몸을 봤을 때’ ▶ 이파니 양악수술의 내막, 성형인가 치료인가?▶ 여자의 자존심 하이힐? 가끔씩 집에 두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