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1차 합격자 발표, 여성비율 2.29% 증가!

입력 2014-12-13 05:54
[이철웅 인턴기자] 4월14일 법무는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144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2011년도 사법시험에는 1만4449명이 응시해 평균 9.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합격자 중 남성은 남성은 949명(65.58%), 여성은 498명(34.42%)이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0년도(32.13%) 대비 2.29%가 상승했다.법학전공자가 1191명(82.3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비전공자(256명, 17.69%)는 2010년도(20.89%)에 비해3.20%가 감소했다.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273.89점(만점 350점, 평균 78.25점)으로 2010년도 총점 262.00점, 평균 74.85점에 비교했을 때크게 상승했다.2011년도 2차 시험은 6월22일에서 25일까지, 3차 면접시험은 11월16일에서 19일까지 계획돼 있다.한편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봄철 '차량점검' 가이드 ▶ 女, 성형하고 싶은 부위 1위 ‘뱃살’ ▶ 월 6억 매출 '쇼핑커머스'… 90% 할인 덕분? ▶ 기업 37%, 야근수당 없어! 직장인 '볼멘소리' ▶ 이파니 양악수술의 내막, 성형인가 치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