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돌싱' 박세민의 이상형은? "사람의 본질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입력 2014-12-13 06:04
[연예팀] 7,80년대의 개그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맨 박세민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박세민은 4월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오늘은 싱글들이 자장면을 먹는 블랙데이인데, 박세민 씨도 자장면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어찌 된 일이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현재 혼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조건보다 그 사람의 본질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나와 방향이 같고 내 속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한편 박세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역시 사랑은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바비킴, 2층 난간서 추락사고! 척추+갈비뼈 골절 ▶ 알렉스 "스캔들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조희와 공개연애 할 것" ▶ '마이더스' 장혁, 알고 보니 의리파? 신승환과 14년 우정 과시해 '눈길 ▶ 박하선, 성형 의혹에 발끈? "10kg 감량했을 뿐, 성형 권유도 거절" ▶ '위탄' 생방송 최종순위 1위는 백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