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기자] 남자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 글을 올렸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었던 ‘큐리, 남자화장실 체험’이라는 사진은 노란색 후드 티와 청바지를 입은 큐리가 자연스럽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과 남자용 변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엽기적이다”, "이건 좀 개념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고, 이에 4월13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남자화장실 아니에요. 여자화장실이라구요!!! 몰랐죠? 여자 화장실에도 남자 어린이를 위한 소변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ㅎㅎ 그냥 재미로 봐 주셨으면” 이라며 해명 글을 올렸다.한편 큐리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현재 또 다른 멤버 은정과 함께 드라마 ‘근초고왕’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 ▶김완선 “은퇴선언… 전부 조작이었다” 충격 고백 ▶에프엑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 18일 공개 ▶'무한도전' 김태호 PD, 미남 1위 노홍철 위해 기념 선물 공개! ▶김태우, 이병헌-이민호 이어 김갑수 테마곡 참여 ▶백보람, 선정적 합성 사진에 "맥 빠져~"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