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루니 함께 '쩍벌춤' 삼매경, 네티즌 大폭소

입력 2014-12-12 17:57
수정 2014-12-15 08:37
[양자영 인턴기자] 영국 축구선수 웨인 루니가 포미닛과 함께 ‘쩍벌춤’을 추고 있는 합성 사진이 등장했다.4월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포미닛의 신곡 ‘거울아 거울아’ 안무를 포미닛과 함께 하고 있는 웨인 루니 사진이 게재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채 ‘거울아 거울아’ 안무 중 선정성을 지적받은 바 있는 ‘쩍벌춤’을 추며 양 다리를 벌린 채 무릎을 꿇고 앉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맨유와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2차전에서 박지성이 결승골을 넣고 난 뒤 기쁨에 겨워 세리모니를 하던 루니의 모습을 포미닛의 뮤직비디오에 절묘하게 결합한 것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루니가 포미닛의 멤버로 손색이 없다”, “박지성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포미닛은 4월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쩍벌춤’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네티즌의 의견에 따라4월12일 안무를 전격 수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용화 '강심장'서 서현에 "사랑해~!" 고백? 네티즌 궁금증 증폭! ▶‘강심장’ 장신영 “5살 아들, 어리지만 매니저 같아” 자식자랑 ▶KBS 차다혜 아나, 윙크로 진행 마무리 '화제'! 손거울 보기까지? ▶김창렬, 합의금만 5억 원? "많이 후회해, 이제는 참을 것 같아" ▶유혜영 사촌언니, 알고보니 유인영 “나도 가까운 연예인있어요”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