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개그맨 동료들이 유상무의 PC방 개업에 보낸 축하화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상무는 4월2일 PC방을 개업하고 9일 유세윤과 장동민의 오픈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팬사인회 안내 문구에는 4월9일 토요일 새벽1시 팬사인회'를 알리며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고 재치있는 글귀로 재미를 선사했다.절친 유세윤은 "그지새끼 유상무 대박기원", 장동민은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허경환은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이라는 문구로 개그본능을 자랑했다.이를 접한네티즌들은 "진정한 개그맨, 이렇게 웃긴 화환은 처음이다", "역시 개그맨", "뼈그맨들이네.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 interview] 원조 '꽃미남' 김원준 "음악이 '고향' 연기는 '여행'이다" ▶ 강성필, 8일 국선변호인 선정 신청서 제출…네티즌 "무슨 일이라도?" ▶ 고우리 '블랙스완' 발레춤, 우아함 한 껏 발산! "선이 너무 고와" ▶ 이수근, 대단한 미모의 아내 공개 '1박2일' 멤버들 '깜놀' ▶ '신기생뎐' 성훈, 강제 키스하며 저돌적 구애 나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