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야구시즌이 돌아왔다. 개막전부터 구장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2011년 역시 야구팬들의 열기로 야구장이 뜨겁다.이처럼 야구시즌이 돌아오면서 야구팬들이 경기장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야구만큼 눈길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야구장패션이다. 연인과의 데이트인만큼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야해 고민된다.여자친구와 야구장 데이트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옷부터 포인트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자세히 살펴본다.◆◆ 야구점퍼, 빈티지 데님으로 스포티하게야구장 패션에는 야구점퍼 스타일의 점퍼를 입는 것이 좋다. 다양한 스타일로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다.화려한 컬러보단 톤다운된 컬러 점퍼를 선택한다면 야구장에서 돋보일 수 있다. 데님팬츠의 경우 진한 컬러보단 자연스런 컬러 팬츠를 선택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한 컬러 팬츠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야구모자, 가방으로 포인트 주자의상의 경우 차분한 컬러로 최대한 심플하게 입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자. 캡 모자와 백팩을 활용한다면 간단하게 전체적인 룩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캡 모자는 강한 컬러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해줘 실용적이기 까지 한 아이템이다. 또한 백팩은 패션을 완성하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이는 야구장에 응원하러갈 때 응원도구와 음식 등을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 화려한 컬러로 물든 남성 수트가 온다! ▶ 비비드 컬러 ‘그린’의 부담스럽지 않은 변신 ▶ 데님으로 멋쟁이 되는 비법, 스타일링에 달렸다! ▶ 연매출 20억 전교 꼴찌 소년…어느새 200억, 그 비결은? ▶ [날씨&패션]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는 뭐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