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피폭 괴물쥐, 알고보니 대학생이 만든 조형물?

입력 2014-12-12 00:41
[라이프팀]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혐오스러운 괴물쥐가 조형물로 밝혀졌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짧은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을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눈에 보아도 거대한 덩치에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돌기가 네티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이에 네티즌들은 "방사능 유출로 인해 돌연변이다",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등일본방사능 무단 방출에 대한 공포감을 표시했던바 있다.그러나 영상 속 괴물쥐는 중국 한 대학생의 졸업작품으로 만든 조형물로 판명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혐오감을 불러왔던 돌기는 전구로 장식한 것으로 알려져지자 네티즌들은 "천만다행이다", "정말 무서웠다", "영상으로 보니 실제 돌연변이 괴물쥐인줄 알아다" 등 안도의 글을 게재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봄소풍, 필수 아이템 챙기셨나요?▶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 봄나들이 '잇 플레이스' 어디로 떠나볼까? ▶ 기업 37%, 야근수당 없어! 직장인 '볼멘소리' ▶ 2011년, 카메라시장을 주도할 미러리스 카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