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이바라키현 규모 7.1 강진, 규모 4.0 이상 7차례 여진

입력 2014-12-12 02:19
[김단옥 기자]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7.1인 강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이날(11일)오후 5시16분 경후쿠시마현 바닷가 거리, 이바라키현 남부(북위 36.9도, 동경 140.7도)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관측했다.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미야기현과 치바현 사이 해변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떨어졌다.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같은 지역에 오후 5시17분 경 규모 6.0, 5시26분 규모 5.6, 5시58분 규모 5.0, 6시5분 규모 5.2 등 규모 5.0 이상의 여진 4차례와 5시33분 규모 4.7, 5시45분 규모 4.9, 5시51 규모 4.3 등규모 4.0 이상의 여진 3차례로 총 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지금 ‘일본 여행’, 괜찮을까? ▶ 봄소풍, 필수 아이템 챙기셨나요?▶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 봄나들이 '잇 플레이스' 어디로 떠나볼까? ▶ 신입사원 '센스' 돋는 스타일 소품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