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봄바람에 흩날리는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모발이 손상되기 전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푸석푸석해진 모발 상태라면 헤어마스크, 헤어팩 등을 활용해 상한 머릿결 관리가 시급하다.최근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양배추가 푸석해진 머릿결을 회복 시켜주는 헤어팩으로도 활용하면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양배추 헤어팩은 양배추에 물을 조금 넣고 갈아 즙을 낸 다음 머리에 노폐물이 남아 있지 않게 깨끗하게 헹구어 준다. 그 후 양배추 즙을 계란 노른자 또는 흰자를 섞어 팩을 만들거나 맥반석 가루, 녹말가루와 섞어 걸쭉하게 만들어 20~30분 정도 후에 머리를 헹구어 주면 된다.봄철 황사와 비로 인해 민감해진 두피 때문에 고민이라면 천연팩을 활용해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가꾸어보는 것도 좋겠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예비 부부, 결혼 전 막판 외모 가꾸기 Tip ▶ 런웨이에서 본 헤어 트렌드 '내추럴 시크' ▶ 패션뷰티업계, 컬러마케팅이 뜬다 ▶ 2011 화사한 春女들의 아이섀도우 활용기 ▶ 야구장 데이트, 메이크업의 좋은 예 vs 나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