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헤딩골 추가, 웨스트햄과 3-0 완승

입력 2014-12-11 03:22
[스포츠팀]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FC, 24)이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헤딩골을 터트렸다. 4월9일(이하 한국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의 헤딩골로 3-0 승리에 일조했다. 이청용의 이날 헤딩골은 시즌 4호골(리그 3호 골)째를 기록한 것으로 이청용은 마틴 페트로프가 이어받아 올려준 크로스를 이청용이 헤딩으로 처리, 전반 경기에 2-0을 만들어버렸다. 이청용은 후반 34분에 페트로프와 함께 매튜 테일러와 호드리구 모레노와 교체 됐다. 한편 볼턴은 이번 웨스트햄과의 경기로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나 11승10무11패로 8위를 기록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tar@bntnews.co.kr▶구하라, 임시 과대표 선출! “과대표 구하라가 단체문자 보내려나?” ▶[스타 과거사진] 中 톱스타 탕웨이, 17살 잠옷모델 시절 풋풋함 그 자체 ▶'도망자 플랜B' 이나영에 이어 비까지 출연료 소송, "4억 내놔!" ▶'소녀시대' 무보정 직찍으로 꽃미모 무결점 미모 과시~ ▶아이유 ‘사과머리’ 하나에 팬심 열렬 “아이구~ 귀여워!”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