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표 구하라' 발 닿는 곳마다 뉴스메이커 - 남팬들 "나도 그 여대 가고파!"

입력 2014-12-11 00:41
수정 2014-12-11 00:41
[양자영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대학 생활 적응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올해 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부 새내기로 입학한 구하라는 교내 발 닿는 곳마다 카메라에 찍혀 큰 인기를 인증 받았다.그 중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로 선출되어 쟁반을 든 채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는 장면을 찍은 사진과, 교내 매점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 주는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구하라는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채 다소 수수한 자켓을 입고 있어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과대표까지 맡다니 대단하다",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응 보였고, 특히 남팬들은 "그 여대를 못가 한이 됐다", "학생 회장까지 했으면 좋겠다", "수수하게 입어도 여신 포스가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하라는 5월25일 첫 방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자로 색다른 변신을 할 계획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라니아 선정성논란에 소속사 측 "KBS가 의상규제 지시하면…" ▶소연 나이의혹 증폭 '혹시 78년생 아냐?'▶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 첫 공개 “아이돌 되었으면 좋겠다” ▶'우결' 김원준-박소현 웨딩사진 공개, 네티즌 "아이돌 뺨치네" ▶아이돌 가창력 순위 공개, 2AM-빅뱅 선두권 차지, 카라-애프터스쿨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