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과대표 된 구하라, 캠퍼스생활 '연일 화제'

입력 2014-12-10 02:15
수정 2014-12-10 02:15
[연예팀] 캠퍼스생활에 푹 빠진 구하라의 사진이 연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대표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대학생 구하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구하라는 쟁반을 들고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고 있다. 파스텔톤 계열의 재킷을 입은 그녀는 수수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 가수 활동 가운데 잠시라도 대학생활을 많이 만끽했으면 좋겠다”, “정식 과대표로 나서도 될 듯”등의 의견을 남기며 환호했다.구하라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생애 첫 연기도전을 앞두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라니아 선정성논란에 소속사 측 "KBS가 의상규제 지시하면…" ▶소연 나이의혹 증폭 '혹시 78년생 아냐?'▶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 첫 공개 “아이돌 되었으면 좋겠다” ▶'우결' 김원준-박소현 웨딩사진 공개, 네티즌 "아이돌 뺨치네" ▶아이돌 가창력 순위 공개, 2AM-빅뱅 선두권 차지, 카라-애프터스쿨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