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과대표 선출! 이참에 학생회장까지?

입력 2014-12-10 19:48
[이정현 기자] 11학번 새내기 구하라가 과대표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대표 구하라’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성신대학교 미디어 영상연기학과 11학번 새내기로 입학한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 일정에도 학교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학과를 대표하는 임시 과대표까지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임시 과대표로서 학우들에게 무엇인가를 나눠주는 장면이 담겨 있었으며 사진을 올린 네티즌 역시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고 소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렇다고 연예활동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성실한 모습이 좋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구하라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로 첫 정극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eiji@bntnews.co.kr▶라니아 선정성논란에 소속사 측 "KBS가 의상규제 지시하면…" ▶소연 나이의혹 증폭 '혹시 78년생 아냐?'▶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 첫 공개 “아이돌 되었으면 좋겠다” ▶'우결' 김원준-박소현 웨딩사진 공개, 네티즌 "아이돌 뺨치네" ▶아이돌 가창력 순위 공개, 2AM-빅뱅 선두권 차지, 카라-애프터스쿨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