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사상 최고치 경신… 연말, 1,800달러 갈수도

입력 2014-12-09 20:40
수정 2014-12-09 20:40
[라이프팀]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4월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0.4%, 6달러 인상된 1,458.50달러로 마감됐다. 또한 장중한때 1,467달러까지 오르는 등 금값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이같은 금값 상승은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미국달러화가 약세를 보인것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전문가들은 금값이 곧 1,5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1년 연말에는 1,800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한편 은값 역시 전날대비 0,5% 오른 39.36달러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life@bntnews.co.kr ▶ 봄철 '차량점검' 가이드 ▶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법 ‘스펙〈개인기’ ▶ 신입사원 '센스' 돋는 스타일 소품 눈길 ▶ 한 달 '기름값' 마지노선, 최대 30만원 ▶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