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큰 상어 ‘메갈로돈’ 경매가만 8억원 ‘경악’

입력 2014-12-09 01:49
[라이프팀] 역사상 가장 큰 상어였던 ‘메갈로돈’이 경매에 등장해 네티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6월12일 미국텍사스에서 열리는 헤리티지 경매에 출시될 예정인 이 메갈로돈의 경매 예상가는 무려 70만 달러, 한화 약 8억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다.헤리티지 옥션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출시되는 메갈로돈의 턱뼈는 높이 2.44m에 폭 3.35m 크기에 톱니가 182로 현존하는 상어 이빨 화석 중에 가장 크다.메갈로돈의 턱뼈를 현존하는 상어와비교해 실제 몸 크기를 추정해보면 길이 15m에무게는 100톤 가량. 무는 힘이 무려 20톤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생태계 사상 가장 강력한 턱 힘을자랑하는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뭘 먹고 살았을까”,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정말 끔찍 했을 것”, “심해에 살아 있을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봄철 '차량점검' 가이드 ▶ 좋은 일이란? ‘로또당첨, 고액 연봉’ ▶ 한 달 '기름값' 마지노선, 최대 30만원 ▶ 신입사원 '센스' 돋는 스타일 소품 눈길 ▶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