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구하라, 매점에서도 자체 발광 "사인하는 모습도 여신 자체"

입력 2014-12-07 21:01
[김지일 기자]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대학 생활을 담은사진이 화제다. 올해 11학번 새내기가 된 대학생 구하라의 캠퍼스 생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강의실에서 찍은 '민낯 구하라'에 이어'매점 구하라'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월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 하라’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하라는매정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서 싸인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청순하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연회색 재킷, 진한 하늘색 가방은 말 그대로 풋풋한 여대생 그 자체.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다”, “매점에서도 싸인해주는 착한 하라”,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수수하게 해도 역시 여신 구하라는 예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bnt뉴스기사제보 jee@bntnews.co.kr ▶김그림 과거사진 공개 '통통→브이라인→완벽몸매' 3단변신 ▶리쌍 불화설 인정 ‘우린 철저한 비즈니스 사이다’ 폭탄고백 ▶김혜수-유해진, 3년 열애 '종지부' 결별이유는? ▶'명품코' 민효린, 성형 솔직고백 "코 성형 NO! 쌍꺼풀+치아만" ▶탑 “이미숙과의 화보촬영 뒤 몸져 누워” 폭풍 카리스마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