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헐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0)이 피부트러블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 이즐링튼 거리를 걷고 있는 엠마왓슨을 포착했다. 사진 속 왓슨의 얼굴은 평소 공식 행사에서 보여온 매끄러운 피부와 달리 이마와 얼굴 등에여드름이 가득했다. 이에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의 얼굴이 마법을 상실했나?"라는 제목을 다는 등 충격적으로 보였다. 이 매체는 최근 줄리아 로버츠를 이어 화장품 브랜드 랑콤(Lancome)의 새 모델이 된 왓슨은 얼마 되지 않아 여드름에 시달리게 됐다고 보도했다.이어 그녀가 무리한 스케줄과 잘못된 치료 등으로 피부 트러블에 시달려왔다고 전했으며 특히 해리포터 영화 촬영 당시 피부 트러블 증상 악화로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왓슨은 피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이쁜데", "그냥 피부 트러블 난건데 뭘", "엠마도 여드름이 나긴 나네", "엠마도 사람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밤이면밤마다’ 민효린, 성형 논란 해명 “코수술이라니요?”▶달샤벳 ‘핑크 로켓(Pink Rocket)’ 재킷 사진공개 ‘귀엽고 사랑스러워’▶송새벽, 소속사와 연락두절… 또 분쟁 터지나 ▶'화성인' 누렁이녀 "내 치아에 쌓인 음식물, 오히려 치아를 보호해줘" ▶허각 문신사진 공개 '한 포스 하십니다' 눈길[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