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4월4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2010년 6월 북한이 지난해 6월 김용삼 전 철도상(장관급)을 간첩 혐의로, 문일봉 전 재정상을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물어 모두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용삼 철도상(1998~2008년)은 2004년 4월 김정일특별열차를 노린 것으로 알려진 평북 용천역 폭발사고에 연루된 혐의로 처형됐다.또한 문일봉 재정상은 박남기 노동당 계획재정부장과 함께 화폐개혁 실패를 추궁하며 각각 처형했다.이 소식통은 민심 악화가 처형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으며 또한 김정은 후계 세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미리 처리해 나가는 것일 것이라고 추측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