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살아있는 거북이 열쇠고리 판매 '동물학대 논란'

입력 2014-12-07 02:19
[라이프팀] 중국에서 살아 있는 열대어와 거북이 등이 들어 있는 열쇠고리가 길거리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중국과 일본 등의 매체는 중국 일부 상인들이 살아있는 거북이와 열대어 등을 진공포장한 열쇠고리에 담아 '행복을 전달하는 물고기'란 이름으로 하나에 2원(약 330원)에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열쇠고리 속에 들어있는 작은 열대어는 진공포장 때문에 산소공급은 물론 먹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살아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학대 아닌가' '중국은 별 걸 다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