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24세 때 찍은 아름다운 누드사진이 공개됐다.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한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누드사진을 보도했다. 50년이 넘은 지금도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 사진은 테일러의볼륨감 있는 몸매와 지그시 감은 얼굴이누드사진임에도 전혀 외설적이지 않다.보도에 따르면 개인 수집가인 짐 샤우디스가 공개한 이 사진은 테일러가 세번째 남편이었던 마이클 토드에게 약혼 선물로 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1980년 이 사진을 구입한 샤우디스는 3월23일 79세의 나이로 테일러가 사망하자 그녀의 팬들을 위해 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가장 아름다운 나이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테일러의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이자 사진작가인 로디 맥도월에 의해 촬영됐으며 테일러는 1956년 토드가 그녀에게 청혼한 후 약혼 선물로 이 사진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P style="MARGIN: 27px 0px 0px" class="arti_ttl6 b sp01 he34">▶'위탄' 조형우 패자부활, 생방송 진출티켓 회득 ▶ 위대한 탄생 '손진영' 패자부활전 1위 "너희를 위해 노래할게" 감동▶양파, 4년만에 첫 무대…소름돋는 가창력과 동안 미모 '호평 일색'▶방시혁, 김정인 '나 가거든' 열창에 "내 마음에선 정인이가 1등이야" 뭉클 ▶'우결' 새커플 김원준-박소현, '용서부부' 이어 '소원부부' 뜨거운 활약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