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웃음 만드는 라미네이트, 복을 부른다?

입력 2014-12-06 11:28
[라이프팀]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환하게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진리가 통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가만히 있으면 호감형이지만 입을 벌려 웃기만 하면 비호감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바로 못난 치아의 소유자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못난 치아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마치 옥수수 알갱이처럼 누런색을 띄는 치아, 심한 덧니, 사이가 모두 벌어진 치아, 삐뚤빼뚤 치열이 불규칙한 치아, 돌출된 치아, 왜소 치아 등 이들은 심미적으로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남들처럼 환하게 웃고 싶지만 이 못난 이들을 감추느라 마음껏 웃지 못했던 이들에게 적절한 치료가 있으니, 바로 라미네이트다. 라미네이트는 문제가 있는 치아의 양쪽 표면을 미세하게 삭제한 후, 치아 형태의 얇은 도자기판을 삭제된 표면에 접착하는 것이다. 치열을 고르게 할뿐 아니라 영구적인 미백효과도 있어 미용적으로도 뛰어나다.오랫동안 철사 교정 장치를 껴야 하는 불편함과 사람들의 시선까지 의식해야 하는 치아 교정과 달리 라미네이트는 7∼10일 내에 끝나는 아주 간편한 시술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화이트 치과 강제훈 대표 원장은 "치아는 외관상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저작기능이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신중히 치료에 임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시술 전 심미교정 전문의와 콤플렉스 치열의 교정 범위 진단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아 콤플렉스로 마음껏 웃지 못하고 그것이 습관처럼 굳어져버린 사람이 있다면, 복을 부르는 웃음을 만들어주는 라미네이트 도전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