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패션이 화제다.특히 극 중 재벌 2세역을 맡은 차예련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의상과 스팽글 장식의 원피스류, 가죽 재킷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벌가 딸답게 남다른 각선미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차예련은 시크한 스타일부터 플랫슈즈를 매치한 캐주얼, 다양한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한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연출해 내고 있다.극중 차예련처럼 미니멀하거나 심플한 상의를 착용 할 경우 컬러감 있거나 프린트 있는 하의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파스텔톤 재킷 스타일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하고 스킨 톤의 재킷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하면 여성스러움은 부각되면서 시크한 느낌까지 낼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베스트를 매치하면 한층 젊어진 력셔리함으로 드라마 속 차예련 스타일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아직 컬러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다면 톡톡 튀는 가방이나 슈즈, 볼드한 액세서리로 첫발을 내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절제된 라인의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유지하고 있는 차예련의 스타일리시한 ‘로열룩’으로 경쾌한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해 보자.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봄 결혼식, 어떤 옷을 입을까? ▶ 런웨이의 '비비드' 열풍…속옷까지 점령 ▶ 서울패션위크 ★들의 패션 선택은? ▶2011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빛낸 ★들 ▶ 키작은 男子, 런웨이 모델 못지 않는 스타일링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