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패밀리’ 검사 기태영, 충격적 과거…알고 보니 ‘지구용사’ 폭소!

입력 2014-12-05 09:10
[임수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중 강충기 검사로 열연 중인 배우 기태영의 충격적 과거가 드러났다.‘로열패밀리’는 현재 김인숙의 숨겨둔 혼혈아들을 누가 살해했는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에 이사건 해결의 중심에 서있는 사건담당 검사 강충기(기태영 분)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로열 패밀리 드라마 갤러리에는 기태영의 과거 모습이 담긴 패러디물이 올라왔다. 그의 과거는 다름 아닌 ‘지구 용사’.네티즌들은 폭소와 함께 “나의 영웅이였는데..”, “지구용사 출신 강 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열 패밀리는 다음 회에 대한 예고편이 방송 되어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해 전혀 예측할 수 없어 본방사수가 필수”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우결' 이장우-함은정 출연 확정! "우리 결혼했어요" ▶김태원, 아들 장애고백 “11살이지만 한번도 대화 못나눠…” 눈물 ▶서인영-선데이 "대체 누가 누구야"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 '인증' ▶박재범, 니요(Ne-Yo) 단독 오프닝에 ‘2만여 명 팬 홀릭’ ▶니요(Ne-Yo) 내한공연 2만여 명 열광 ‘귀여운 한국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