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약해지는 ○○ 관리 Tip

입력 2014-12-04 20:38
수정 2014-12-06 09:10
[이유미 기자] 3월 말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의 경계선에 있다.이 시기엔 겨울 코트를 입기도 봄옷을 입기도 애매해 사람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의상뿐만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큰 기온차이는 피부, 헤어 등의 다양한 부위까지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환절기에 피부 당김, 푸석푸석한 헤어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것이다.지금부터 환절기에 약해지는 피부와 모발 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와 함께 자세히 살펴본다.◆◆ 바디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의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십상이다. 각질이 일어나면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건조함이 심해지면 가려운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또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해 3월부터 꾸준히 관리해놓지 않으면 칙칙하고 건조한 바디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샤워시 각질관리 용품으로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주자. 또한 바디로션을 발라 몸의 수분과 유분감을 유지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로 만드는 것 역시 잊지 말자.◆◆ 핸드사람들은 바디관리를 할 때 상대적으로 건조하게 느껴지는 겨울에 집중하고 여름엔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은 1년 365일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 되는 부위이다.손은 하루에도 몇 번씩 씻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얼굴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듯이 요즘엔 핸드크림 역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독일과 유럽에서 사랑받고 있는 카밀의 핸드크림은 전 제품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보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피부재생, 보습, 트러블 예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나눠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주목받고 있다.◆◆ 헤어환절기에 들어서며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이라면 손상케어와 리페어 시스템을 갖춘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도 좋다.도브 데미지 테라피는 손상 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손상되는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도브 인텐스 리페어는 모발 속부터 손상 회복을 도와 머리끝 갈라짐을 방지해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또한 도브 헤어 폴은 끊어져 빠지는 머릿결을 강화해 건강하고 풍성하게 가꿔준다. 또한 미세한 모이스처 세럼이 큐티클 손상으로 약해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을 보호한다.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운영자는 “환절기엔 피부, 모발 등의 부위가 약해지기 쉽다”며 “자신의 피부, 모발에 딱 맞는 제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유행 헤어스타일 셀프 스타일링 Tip ▶ 유인나의 탐나는 '로맨틱 웨이브 헤어' 인기몰이 중 ▶ 드라마 속 女배우 상큼발랄 '로맨틱 웨이브' 레시피 제안 ▶ [피부미남 송중기의 뷰티 어드바이스] 목욕으로 다시 태어나는 男子 ▶ 예뻐질려면 내 얼굴의 장점을 찾자! 뷰티 주치의가 말하는 '이미지 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