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홍콩 리츠칼튼 호텔 "전망 좋고, 서비스 좋고~"

입력 2014-12-04 22:21
[라이프팀] 홍콩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 오픈하면서 많은 여행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3월29일 오픈한 홍콩 리츠칼튼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4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알려져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공개됐다. 인터네셔널커머스센터(International Commerce Center-ICC)에 위치한 이 호텔은 102층부터 118층까지 총 312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방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 홍콩의 도시 광경과 항구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호텔에는 최첨단 기술인 와이파이(WiFi), iPod과 DVD 시설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102층에는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6개의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면 유리로 되어있는 스파 시설과 수영장 시설, 93,000 제곱미터의 대형 쇼핑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호텔 관계자는 "가장 높은 호텔뿐만 아니라 최고의 호텔로 고객에게 대접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면에서 가장 뛰어난 호텔이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애플 '아이패드2' 4월중 출시 ▶ 봄철, 황사대비 '차량점검' 가이드 ▶ '삼성 vs LG' 이번에는 세탁기 싸움? ▶ 서울 시내 호텔 요금, 얼마나 비쌀까?▶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