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국 만화영화 시리즈'심슨 가족'의 일부스토리가 유럽 몇몇 국가에서 방송금지됐다.외신은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심슨 가족' 시리즈 중 원자력 발전소 사고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일부 에피소드의 방송금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스프링필드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고 있는 심슨 가족의 가장인 호머에 의해방사능 피폭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본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 폭발 등사태가 벌어진 상황에서해당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판단한 것이다.현재 방사능 피폭에 의한 사망 이야기를다룬 66화, 원전 멜트다운(원자로 용해)에 대한 농담이 언급되는 346화에 방송금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수 양파 "'나는 가수다' 출연하고 파" 의사 밝혀 ▶이유리-김수겸, '미스투데이'로 대박쳤다 "월 매출 6억원도 OK!" ▶유선, 5월4일 결혼! "열애기사 나면서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백지영, 애절한 '약속' 열창 "관객들의 눈빛에서 신뢰를 교감했다" ▶송창의, 진지청년 속 현란한 발놀림 막춤 구사! 이 모습, 탁재훈까지 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