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된 구하라, 첫 등교 사진 "성격 좋아보여" 눈길

입력 2014-12-03 17:00
[연예팀] 카라 멤버 구하라의 등교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구하라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11학번인 새내기로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구하라는 강의실에 앉아 친구들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으로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아름다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여대 다니고싶다", "예쁘니깐 민낯 등교 가능하군", "성격 진짜 좋은가보내. 풋풋함이 묻어나와", "노래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5월25일 방송 예정인 SBS 새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U>@bntnews.co.kr</U>▶가수 양파 "'나는 가수다' 출연하고 파" 의사 밝혀 ▶이유리-김수겸, '미스투데이'로 대박쳤다 "월 매출 6억원도 OK!" ▶유선, 5월4일 결혼! "열애기사 나면서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백지영, 애절한 '약속' 열창 "관객들의 눈빛에서 신뢰를 교감했다" ▶송창의, 진지청년 속 현란한 발놀림 막춤 구사! 이 모습, 탁재훈까지 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