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화권 배우 서기(舒淇)가 친구의들러리에 나섰다.28일 타이완 배우 임희뢰(林熙蕾·37)와 재벌 2세 크리스 영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호화한 서희원의 결혼식과 달리콩고에 있는 작은 섬에서소박하게(?) 식을 올렸다.하지만 이들의 지인에 따르면 임희뢰의 남편이 앞서 서기에게 뜨거운 대시를 했지만 서기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또한 임희뢰는 전 남자친구 대만판 '꽃보다 남자' 송우빈 역주효천(朱孝天)과 지난 8월에 헤어진 후 그녀의 연애관계는 주목을 받고 있었다.올해 초 임희뢰가 양 씨의 재벌 2세와 열애설 그리고 3월에 외국에서 비밀결혼 한다고 보도됐으나 이에 대해 임희뢰는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한편 임희뢰는 2009년 영화 '건우', 2006년 영화'부자' 동경심판'등을 출연한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가수 양파 "'나는 가수다' 출연하고 파" 의사 밝혀 ▶이유리-김수겸, '미스투데이'로 대박쳤다 "월 매출 6억원도 OK!" ▶유선, 5월4일 결혼! "열애기사 나면서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백지영, 애절한 '약속' 열창 "관객들의 눈빛에서 신뢰를 교감했다" ▶송창의, 진지청년 속 현란한 발놀림 막춤 구사! 이 모습, 탁재훈까지 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