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3월11일 일어난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겪었던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또다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3월28일 오전 일본 기상청(JMA)은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5 진도 5미만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7시24분 일본 동해안 연안에 지진 해일(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9시5분경 모두 해제되었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진앙지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42㎞ 해역으로 분석했다. 깊이는 5.9㎞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애플 '아이패드2' 4월중 출시 ▶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몰라” ▶ 3월부터 ‘와이파이’ 간편하고 빨라진다▶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서울 시내 호텔 요금, 얼마나 비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