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전속계약해지로 사태를 겪은걸그룹 카라가 일본 방송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다름아닌 카라가 '우라카라' 마지막 회인 영상 속에서 카라가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카라사태’로 한차례 곤욕을 치룬 카라가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그간의 마음고생을쏟아내는 듯오열을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활동 이어가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금일봉은 어디로? ▶윤은혜, 수입에 대해 "부모님 안심할 정도는 벌어" 솔직고백 ▶'세바퀴'10년만에 예능출연 이제니 근황 "웹디자인과 화보촬영해요" ▶‘무한도전’ 미남투표, 정형돈 ‘아시아 못난이’ 1위에 강력항의 ▶신해철, '나가수' 김건모 재도전 논란 "가수가 노래하고 싶어한게 죄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