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십대에도 패셔니스타? 항아리 치마-통굽 샌들의 과거 사진 '눈길'

입력 2014-12-03 04:36
수정 2014-12-03 04:36
[연예팀] 톱스타 손예진(29)의 풋풋했던과거 사진이 화제다.3월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패션지 '키키'에 실렸던 17세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순수공주로 소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지금보다는 통통한 몸매에 앳된 얼굴이지만 과거에도 청순한 이미지임을 한눈에볼 수 있다. 잡지에 개제된 소개말에 따르면 손예진은 치아 교정 중이라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사진에 찍혔다. 특히 당시 한창 유행한 '항아리 치마'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형은 그대로다", "어릴 때도 청순했다", "항아리 치마에 통굽구두", "역시 자연미인"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금일봉은 어디로? ▶윤은혜, 수입에 대해 "부모님 안심할 정도는 벌어" 솔직고백 ▶'세바퀴'10년만에 예능출연 이제니 근황 "웹디자인과 화보촬영해요" ▶‘무한도전’ 미남투표, 정형돈 ‘아시아 못난이’ 1위에 강력항의 ▶신해철, '나가수' 김건모 재도전 논란 "가수가 노래하고 싶어한게 죄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