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1137기 현빈 군기 바짝 든 모습 공개! 네티즌 "혹시 영화 촬영 중? 너무 멋있다~"

입력 2014-12-03 05:03
[손민영 기자] ‘사회지도층’ 현빈의 군기가 바짝 들어간 신선한 모습이 공개 되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지난 25일 해병대 홈페이지에는 해병대 1137기 신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 영상에서 훈련병 대표가 영상 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현빈도 다른 훈병들과 함께 엄숙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현빈은 신병답게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역시 다른 훈련병들 사이에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네티즌들은 “어쩜 군복을 입어도 저렇게 멋있지?”, “꼭 영화촬영중인 것 같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 “현빈이니까 군복을 입어도 멋있지”, “군복 입은 모습이 너무 잘어울린다”, “보고싶다 현빈”, “제발 건강하게 잘 훈현을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글을 남기며 여전한 ‘현빈사랑’을 과시했다.▶‘위탄’ 안아리, 달라진 모습 보여줬지만 결국 ‘탈락’ ▶가상 재벌 서열 조사 '마프' 송승헌 1위 - '시가' 현빈 꼴찌 "굴욕" ▶수지 친구 황지환, 반전 합격에 눈물 펑펑 “미안하다 합격이다” ▶변정수 딸, 유채원 "몰라 보게 컸네~ 성숙미 물씬" ▶신세경 14살 과거사진 공개 "청순, 섹시 모태 베이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