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병으로 다시 태어난 현빈이 해병대 1137기 신병 영상편지에 등장했다.3월25일 해병대 홈페이지에는 1137기 신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훈련병 대표가 영상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다른 훈련병들의 얼굴들이 비춰지는 가운데 현빈 역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공개된 영상속의 현빈은 신병답게 군기가 든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완전히 군기가 잡혀 눈도 깜빡하지 않은 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이 소속된 1소대 영상은 조회수가 5000여건이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팬들은 “굳은 표정이 안쓰럽다. 부디 무사히 군 생활 마쳤으면”, “눈도 깜빡이지 않는걸 보니 군기가 정말 제대로 들었다”, “군복을 입어도 모델 포스다”, “남자답다. 현빈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탄’ 안아리, 달라진 모습 보여줬지만 결국 ‘탈락’ ▶가상 재벌 서열 조사 '마프' 송승헌 1위 - '시가' 현빈 꼴찌 "굴욕" ▶수지 친구 황지환, 반전 합격에 눈물 펑펑 “미안하다 합격이다” ▶변정수 딸, 유채원 "몰라 보게 컸네~ 성숙미 물씬" ▶신세경 14살 과거사진 공개 "청순, 섹시 모태 베이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