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톱스타 손예진(29)의 풋풋했던 17살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패션지 '키키'에 실렸던 17세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순수공주로 소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지금보다는 통통한 몸매에 앳된 얼굴이지만 과거에도 청순한 이미지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잡지에 개제된 소개말에 따르면 손예진은 치아 교정 중이라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사진에 찍혔다. 특히 당시 한창 유행한 '항아리 치마'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형은 그대로다", "어릴 때도 청순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새 지휘자 찾은 '나는 가수다' 4월 한 달 결방 전망 ▶김성민, 원심 뒤집고 ‘집행유예’로 감형 “이번 한번에 한해 기회” ▶박지성, 김흥국의 솔비 중매에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 탐탁치 않은 반응? ▶'시가' 현빈, 재벌 서열 꼴찌? 1위 '마프' 송승헌 ▶유아인, 홍콩재벌 맥신쿠에 ‘원래 무례하냐’ 일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