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중국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전신성형을 해 미인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중국 헤이룽쟝(黑龙江)성 하얼빈(哈尔滨)시의 유지아(尤嘉)라고 불리는 여성이 리샤오루(李小璐)를 좋아하면서 닮고 싶어 수천만 원을 들여 14곳을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아는 "리샤오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닮았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며 "가족의 동의를 얻어 아예 똑같아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지아는 리샤오루와 똑같아지기 위해 무려 20만 위안(한화 3400여만 원)을 성형수술에 투자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대단한 것 같다. 수술이 성공적이여서 다행이네", "놀랍네 완전 다른 사람같아", "꼭 그럴 필요있는지 이해 안간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지아는 현지 하얼빈 TV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아이유, 스티커사진 속 남 학생 주인공은? "중학교 때 많이 좋아하던 오빠" ▶박상민 "아버지와 형님들은 의사, 나는 반항아" 솔직고백 ▶정애리, 이혼 6년만에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 ▶정신과의 "김제동, '나가수' 논란에 깊은 내상입어…한없이 눈물 쏟아" ▶'49일' 정일우, 명품복근+바디라인 大공개! "49년 함께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