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작업자 3명이 방사능에 피폭된 것으로 알려졌다.3월24일 일본의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터빈 건물 지하 1층 부근에서 담수 주입 용 케이블 부설을 하고 있던 근로자 3명이 피폭 당했다.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 측의 발표에 따르면 피폭 정도는 약 170-180 밀리시베르트 정도이며 3명 가운데 다리쪽 피부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2명은 후쿠시마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애플 '아이패드2' 4월중 출시 ▶ 2011 ‘소개팅’ 트렌드 분석! ▶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모른다”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출근시간대 ‘시내버스 추가배차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