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울혈증으로 별세

입력 2014-12-01 09:57
[김단옥 기자] 미국 할리우드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Rosemond Taylor)가 23일 세상을 떠났다.79세인 테일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졌다.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테일러는 지난달 입원한 바 있다.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56년 '자이언트', 1950년 '신부의 아버지' 등 영화를 출연한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브레이브 걸스’ 예진, 알고보니 미스 시애틀 진 출신 ‘미코돌’ 눈길 ▶허공 ‘수지앓이’ 고백 “미쓰에이 페이도 좋지만 수지의 열혈팬이다” ▶개그맨 정종철 복근 화제, 블로그에 '비포 & 애프터' 사진 공개 ▶日 히로스에 료코, 둘째아들 출산 “하루빨리 미소가 돌아오기를” ▶故최진실-최진영 남매 묘지, 강제이장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