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자 일동, 일본 지진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입력 2014-12-01 10:05
[이정현 기자] 11일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태평양연안 지역의 피해가 큰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1억여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3월23일 MBC '뉴스데스크‘는 방송 말미 ’무한도전‘ 출연자 일동이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한편 ‘무한도전’은 이전에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1억 1370만원을 초록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브레이브 걸스’ 예진, 알고보니 미스 시애틀 진 출신 ‘미코돌’ 눈길 ▶허공 ‘수지앓이’ 고백 “미쓰에이 페이도 좋지만 수지의 열혈팬이다” ▶개그맨 정종철 복근 화제, 블로그에 '비포 & 애프터' 사진 공개 ▶日 히로스에 료코, 둘째아들 출산 “하루빨리 미소가 돌아오기를” ▶故최진실-최진영 남매 묘지, 강제이장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