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2호기 방사능 수치 상승, 3호기 검은색 연기 뿜어…작업자 대피

입력 2014-12-01 10:09
[라이프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2호기에서 방사선 수치가 상승세를 보였다.일본 원전 원자로 연쇄폭발 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2호기에서 방사선 수치가 상승해 근로자들이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했다.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에 따르면23일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방사선 수치가 시간당 500밀리시버트까지 상승했다.한편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3일 오후 4시20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 1원자력발전소 3호기 원자로에서 검은색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이 관측됐다고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애플 '아이패드2' 4월중 출시 ▶ 2011 ‘소개팅’ 트렌드 분석! ▶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모른다”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출근시간대 ‘시내버스 추가배차제’ 시행된다